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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대가 보편화된 시대에, 기업들은 이제 회사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맞춤형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약을 해결하고, 원하는 워크로드에 맞춰 as-a-Service로 신속하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기업들을 위한 ‘델 에이펙스 프라이빗 클라우드(Dell APEX Private Clou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란?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는 VM웨어 워크로드를 위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필요한 설치 공간이 작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시작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엣지로 확장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델이 소유하고 배포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수명주기 자동화 기능이 내장되어 운영을 간소화합니다. 고객은 서비스 구독 기간동안 델의 1:1 단일 창구를 통해 사전 예방적 하드웨어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등 영역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세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전체 스택 업그레이드를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지능형 LCM(Lifecycle Management)으로 클라우드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VM웨어 탄주와 함께 운영 지원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차세대 발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VM웨어 탄주는 기업이 현대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엣지 운영: 안전하고 일관된 운영환경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방식으로 배포: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확장하고, 필요한 요구 사항을 선택하여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게 유연하게 클라우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기업에게 제공하는 가치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구하며, 효율적인 IT 운영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란 기업이 자체 서버와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해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체 데이터 센터에 있는 자산과 리소스를 활용하면서,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나 중요한 작업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고, 비용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약을 해결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확장성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특정 산업 규정이나 규제 준수, 지리적 제약, 비용 문제 등에서 장애물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제공, 기업이 클라우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사용량 기반 월과금 지불 방식으로 투명하고 명확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측 가능한 월별 가격을 제공해 불필요한 비용의 발생을 막고, 구독 기간도 1년부터 5년까지 연단위로 선택이 가능해 효율적인 서비스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작동방식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Dell VxRail이라는 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VM웨어 워크로드를 처리합니다. Dell VxRail은 VM웨어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HCI 제품입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조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이 각각 분리되어 있었지만 VxRail은 이를 하나로 통합하여 단일한 하드웨어와 관리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도록 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 고객이 사용하는 작업에 따라 다양한 컴퓨팅과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여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작업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포함합니다. 고객은 컴퓨팅, 범용, 메모리, 그리고 대규모 최적화를 포함한 4가지 유형의 노드 중에서 필요한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NVIDIA의 그래픽 처리 유닛을 선택하여 인공 지능, 머신 러닝, 그리고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 작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업은 델 APEX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의 강력한 성능과 속도에 데이터센터의 제어 및 보안 기능을 더할 수 있습니다. 유티모스트INS는 국내 델 테크놀로지스 채널사 최초로 APEX 계약을 수주하는 등, APEX 비즈니스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델 APEX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유티모스트INS와 상담하세요! <작성: 유티모스트INS ITO사업본부>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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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서비스 자원 관리의 어려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른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구성된 환경을 평가해 문제점을 쉽게 식별하고 해결해야 합니다.Cloud Security Watcher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도구(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입니다. 자산 가시성 확보, 규정 준수 평가, 위협 교정 등의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평가합니다. CSPM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Cloud Security Watcher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시각화: 대시보드 및 세부 View를 통해 주요 형상 및 위협의 시각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리소스에 대한 가시성 확보 ⦁ 컴플라이언스 평가: 클라우드 상에 각 상품별 설정을 주요 보안 프레임워크 기준으로 규정 준수 여부 평가 ⦁ 모니터링: 다양한 설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잠재적 위협에 대한 이상 행위 발생 시 알림 발생 ⦁ 위험 식별: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위험을 식별하고 우선순위 정의 ⦁ 사고 대응: 모니터링과 연계하여 이슈 발생 시 교정 및 위협 완화 수행 대시보드 클라우드 리소스 현황과 보안 설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입니다. 대시보드의 각 정보 항목은 관련된 메뉴 및 페이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기간별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2024년 4월 기준 Azure/AWS의 대한 지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산 관리 클라우드와 호스트별 자산 정보, 설정한 애플리케이션 감시 정책에 의해 발생한 로그를 제공합니다. - 호스트 감시 : VM의 생성/삭제/변경/오토스케일 - 애플리케이션 감시 : OS내의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치/삭제/업데이트 - 자산 현황/상세 : VM의 상태(정지/운영),CPU/MEM/DISK의 지표 확인. NACL,ACG 등 inbound/outbound 정책 확인 및 변경 기능 제공 - 원격 스크립트 관리 : 특정/모든 VM에 업로드 된 쉘 스크립트를 실행 계정 관리 클라우드 계정과 호스트의 계정 현황 이력 제공 - 클라우드 계정 : CSW와 연동된 계정에 대한 모든 계정 현황을 확인 Admin/Finance/Sub Account에 대한 정책 설정/계정 변동/로그인 현황/콘솔 작업 이력 확인 - 호스트 계정 : OS내에 존재하는 모든 계정에 계정현황/계정변화/로그인 이력 확인 컴플라이언스 주요 보안 컴플라이언스(ISMS-P 등)를 기준으로 리소스의 취약점 탐지 및 진단 현황 제공 - 컴플라이언스 템플릿 : 네이버 클라우드/Azure/AWS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템플릿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 및 VM환경에 대한 보안성 점검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템플릿을 생성하여 진행 가능 - 컴플라이언스 보고서 : 보안 취약점 진단을 통해 검사 점수/진단 현황/취약점 현황/리소스 별 심각도를 PDF으로 확인 할 수 있음 그외, Agent 기반의 방화벽 정책으로 VM의 트래픽을 허용/차단 할 수도 있으며, 각 VM의 CPU, 메모리 등 부하에 따른 Alert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멀티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 확장으로 인하여 서비스 자원 관리가 필요하다면, NAVER Cloud의 Cloud Security Watcher를 활용하면 어떠할까요?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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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해 애자일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려면, 다양한 지역-내부 규정-확장성을 사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에 클라우드 적용 프레임워크(Cloud Adoption Framework, 이하 CAF)를 계획하고, 이를 토대로 '애저 랜딩 존(Azure Landing Zone)' 정책서를 만들어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랜딩 존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할 점과, 랜딩 존의 기준점이 되는 CA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 이전의 첫 단계 - 랜딩 존 '랜딩 존(Landing Zone)'이란 클라우드로의 이전 과정에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 보안, 개발, 사용자 권한 등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정책 구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클라우드 리소스를 설정하여 설계도를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랜딩 존의 유형은 'Start Small & Expand'와 'Enterprise Scale' 두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Start Small & Expand' 방식은 유연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며,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에게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Enterprise Scale' 방식은 대규모 배포 또는 기존 환경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는 조직에게 적합하며 규정 준수, 다양한 리소스 배포를 포함하는 설계 방식입니다. 랜딩 존을 설계할 때는 계정과 구독, 테넌트를 설계하는 아이덴티티를 비롯하여 모니터링을 포함한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사결정을 통해 규모와 내부 규정준수 사항을 애저에서 반영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의사결정과 다양한 영역에서의 의사결정권자와 논의가 필요하며 합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구성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애저 CAF의 장점 애저 CAF는 애저를 처음 도입하거나 기존 운영 중인 클라우드의 확장을 고려할 때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구조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여, 기존환경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거나 기존 리소스를 애저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애저 CA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조화된 접근 방식 제공•다양한 환경에서의 구성 모범사례 제공•애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성 있는 설계•보안과 규정준수, 운영 위험성을 포함한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포함•리소스 최적화 및 비용 최적화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가능하도록 제공 애저 랜딩 존의 장점 애저 랜딩존은 CAF에 정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애저 내 구현을 통해서 클라우드 인프라가 다양한 서비스와 보안관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하는 각 단계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중앙집중식 네트워킹과 보안, IAM관리, 거버넌스 정책 및 규정 준수에 대한 고려사항을 포함합니다. 애저 랜딩 존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양한 규모와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환경을 구성하여 리소스 배포 속도를 높임• 중앙집중식 구조와 관리 인프라 통합으로 중복된 비용 투자 방지와 운영 최적화를 충족• 규정준수를 강제하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환경을 만들고, 규정 준수 사항을 템플릿이나 정책을 통해 강제하여 클라우드 표준화를 지원하며, 규제 요구 사항을 리소스 전반에서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 랜딩존을 통해 보안과 확장성, 규정 준수에 대한 기본 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조직이 애저 리소스 활용 및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 조직의 요구사항과 보안 및 운영 편의성을 클라우드 도입부터 고려하여 설계하려면 CAF의 수립과 랜딩 존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를 맞출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모범사례를 기반으로 각 프레임워크에서 제공되는 사항을 검토하고 조직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여 정의하면 보다 손쉽게 향후 애저를 관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CAF와 구성된 랜딩존은 'Azure Well-Architected Framework'를 통해 지속적으로 비용 효율성과 성능 등 개선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애저 랜딩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티플랫폼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티플랫폼 Tech.Plaform Unit>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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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지금 ‘CentOS 리눅스 7.9’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을 사용하신다면, 이제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는 6월 30일에 CentOS의 EOL(End of Life)가 시작되고, RHEL 7이 EOM(End of Maintenance)에 도달하기 때문이죠. EOL은 제품 판매 및 모든 지원, 유지보수 활동이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EOM은 제품에 대한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중단되는 것을 말하죠. 용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두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기업은 안정성과 보안 측면에서의 이슈를 방지하기 위해 서둘러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구 버전의 리눅스를 최신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전략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체제 마이그레이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EOL, 혹은 EOM이 선언된 구 버전의 운영체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운영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보안 취약성’입니다. 앞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새롭게 발견되는 취약점이 있어도 패치를 할 수 없어 쉽게 위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공급 업체가 공식 지원을 하지 않아 문제 발생 시 도움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구 버전의 운영체제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낮아집니다. 이 경우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최신 RHEL로의 마이그레이션 최신 RHEL을 사용하는 것은 보안, 성능, 안정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점을 가져옵니다. 먼저 CentOS 7.9 또는 RHEL 7을 최신 버전인 RHEL 8 또는 9로 업그레이드하면, 2024년 6월 이후에도 5년 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레드햇은 제품 보안 전담팀을 통해 각종 위험요소를 모니터링·식별·관리하며 보안 업데이트 및 패치를 지속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향상됩니다. 또한 레드햇은 수천개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하드웨어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환경에서 사용중인 기술과 레드햇 제품이 원활히 연동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RHEL 버전에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하드웨어 자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또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를 배포하는 것인데요. 새로운 서버에 배포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점이 있지만, 아직 서버 사용 연한이 남아 있다면 하드웨어를 유지하는 것도 고려해야겠죠. 기업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리눅스 버전에 따른 마이그레이션 절차 Convert2RHEL 유틸리티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CentOS를 최신 버전 RHEL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Convert2RHEL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entOS 7.9 이전 버전을 실행 중인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모든 패키지를 최신 마이너 릴리스로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사용 가능한 최신 버전의 모든 패키지와 함께 CentOS Linux 7.9를 실행하면 Convert2RHEL 리포지토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레드햇 GPG 키와 Convert2RHEL 서버의 SSL 인증서를 다운로드한 후, Convert2RHEL 리포지토리 파일을 설치하면 됩니다. 그 후 Convert2RHEL 유틸리티를 설치합니다. Leapp 도구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RHEL7을 최신 버전 RHEL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Leapp 도구를 이용하면 간단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Leapp은 레드햇에서 개발한 도구로, 주요 버전 간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줍니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우선 유효한 레드햇 서브스크립션이 있는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이 최신 버전 RHEL에서 지원되는지 여부 등 요구사항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 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스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이후 나서 RHEL 7 시스템을 최신 마이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모든 업데이트를 적용한 다음 Leapp 설치를 진행합니다. 운영체제 마이그레이션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RHEL 8이나 9를 도입하는 것은 EOL이나 EOM 대비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RHEL 도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새 버전들은 도커 컨테이너에 대한 기본 지원을 포함하고 있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락플레이스는 레드햇의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기업이 RHEL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RHEL 마이그레이션 전략 및 수립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락플레이스와 상담하세요!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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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IT 운영을 위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입니다. 특히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MSA가 무엇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A란? MSA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 우선 '모놀리틱 시스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모놀리틱 시스템이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단일한 독립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스타일을 말합니다. 즉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통째로 모아놓은 구조이죠. 모놀리틱 시스템은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하고, 개발/빌드/배포/테스트가 용이하며 인프라 구조가 단순하여 운영 비용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시스템 규모가 점점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모놀리틱 시스템의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수정사항에도 전체 빌드 및 배포가 이뤄져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양의 코드가 몰려 있어 유지보수가 어려웠죠. ▲일부 오류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점 ▲스케일 아웃 설정이 복잡한 점 역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MSA는 이러한 모놀리틱 시스템의 대안으로 등장하였습니다. MSA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여러 작은 독립적인 서비스로 분할하여 개발하고 배포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분 가능한 여러 개의 작은 서비스로 나눠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는 구조이죠. MSA는 각 서비스별 소스 코드 수정이 쉽고, 수정한 서비스만 배포 가능하며, 배포 시 전체 서비스 중단이 없습니다. 또한 장애 시 해당 서비스에만 한정되고, 전체 장애로 확장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스케일 아웃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만 추가하여 리소스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MSA의 인기 요인 모놀리틱 시스템은 초기 생산성이 높지만, 시스템 복잡도가 진행될수록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MSA의 경우 초기 생산성은 모놀리틱 시스템보다 떨어지지만, 시스템 복잡도가 진행되어도 생산성이 소폭 감소할 뿐 거의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복잡한 시스템 구축 시 MSA의 필요성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MSA의 장점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개발 유연성의 한계 극복기존 모놀리틱 방식은 모든 구성요소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화에 대한 대응이 어렵습니다. 새로운 기능 추가를 위해 전체를 빌드/배포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죠. MSA는 독립적 서비스 단위 구성으로 수정 및 빌드/배포가 신속히 가능합니다. ② 요구사항 처리 시 모놀리틱 시스템 대비 빠른 대처 가능 ③ 배포/롤백 리스크의 획기적 감소MSA는 여러 개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수정이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찾아 정확한 대응이 가능합니다.또한 쿠버네티스 기능을 사용하여 서비스 무중단 배포를 할 수 있습니다. ④ 장애 격리의 신뢰성모놀리틱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뤄져있어 특정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시스템 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MSA는 각각의 서비스가 약한 결합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서비스 장애가 타 서비스에 영향을 최소로 주거나 아예 주지 않도록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 서비스만 빠르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⑤ 리소스의 효율적 사용모놀리틱은 단일 구조로 되어 있기에, 통으로 확장이 필요해 리소스의 낭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MSA 시스템은 사용자 부하 발생시 부하 발생 서비스만 스케일 아웃 기능을 통한 확장이 가능하여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A 아키텍처의 구성 요소 MSA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Config Management: MSA 구조는 서비스의 재빌드/재부팅 없이 설정사항을 반영합니다.② Service Discovery: 쿠버네티스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서비스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서비스 검색 및 등록 등 관리가 용이합니다.③ API Management: API 게이트웨이는 외부 요청과 내부 서비스 간 통신을 관리합니다. 클라이언트 접근 요청을 일원화합니다. ④ Centralized Logging: 서비스 별로 로그가 나눠져있는 가운데, 이 로그를 중앙 집중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⑤ Distributed Tracing: 마이크로서비스 간의 호출을 추적합니다. ⑥ Centralized Monitoring: 여러 서비스의 정보를 중앙집중하여 복잡성을 줄이고 관리를 쉽게 합니다.⑦ Resillience & Fault Tolerance: MSA 구조에서 한 서비스의 오류가 다른 서비스에 파급 효과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계단식 실패 방지 구조입니다. ⑧ Auto Scaling & Self Healing: 부하 발생 시 자동 스케일 아웃 설정이 가능하고, 서비스 장애시 복구 자동화를 통해 서비스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MSA 아키텍처는 기업의 IT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합한 아키텍처인 MSA는 기업들이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업들은 MSA 아키텍처의 도입을 통해 유연성, 확장성, 유지보수의 용이성, 개발속도 향상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타넷글로벌은 식품, CPG,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내 선도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Management Outsourcing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기반의 선진 아키텍처를 구현하기를 원하는 고객사에 MSA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한 다수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SA 도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글로벌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글로벌 SAP Managed SVC Group>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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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내 빅테크 기업의 서버를 담당하는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장애가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 강국을 자랑하던 우리나라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성에 큰 의문이 제기되었죠. 금융감독원도 대국민 서비스 중 가장 중요한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고, 금융 서비스의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들은 기존에 운영하던 재해복구 시스템에 대해 보완 및 증설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재해복구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서는 초기 구축을 위한 막대한 비용, 시스템 복구를 위한 기술적 검토, 데이터 복제환경 구성, 운영인력, 향후 규제사항의 변경에 대한 대응 등 여러가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의 장점OCI를 활용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의 특장점 비용효율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특장점을 이해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OCI를 활용하여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성하게 되면, 평상시 재해복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때 VM을 비가동상태로 유지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금융권에서 사용중인 오라클 DB에 대해 완벽한 복제가 가능하며,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 등 고가용성 기술을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OCI의 ‘플렉스 쉐입(Flex Shape)’ 기능을 활용하면 금융사에서 필요한 사양에 꼭 맞는 가상머신(VM)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다른 CSP에서 제공하는 VM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M상에 구성되는 사용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성할 때 사용되는 전용회선 서비스의 경우에도 OCI의 ‘패스트커넥트(Fast Connect)’는 타 CSP의 전용회선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책정됩니다. 또한 데이터량에 따라 추가되는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어 대량 데이터를 사용중인 고객사의 경우 가장 비용효율적인 전용회선 환경 구성이 가능합니다. 재해복구 시스템 개념설계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단계 재해복구 시스템의 구축은 개념설계-상세설계-구축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개념설계단계 고객의 업무시스템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상시스템을 선정하고 재해복구 목표를 설정하며, 이에 따른 리소스 규모를 산정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상세설계단계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할 대상 CSP를 선정합니다. 이때 각 CSP의 제공 기능에 대한 분석, 규제충족 여부 등 적합성 검토, 비용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CSP를 선정해야 합니다. CSP 선정 이후 해당 CSP 기반 실제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시스템의 물리설계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설계내역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실제 구현한 후, 데이터 복제를 하여 재해복구 환경구축을 마무리합니다. 최종적으로 재해복구 모의훈련 프로세스를 비롯한 재해복구 시스템의 운영계획수립을 완성하게 됩니다. 금융보안원 보고 관련 OCI 지원금융보안원 보고 관련 OCI의 지원 금융기관이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금감원의 규정에 의해 클라우드 이용가이드에 따른 보고를 수행해야 합니다. OCI의 경우 금융보안원과 함께 주기적으로 업무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조치에 해당하는 기본보호조치와 금융부문 추가조치 사항에 대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이 금감원의 클라우드 시스템 사용을 위한 보고 시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자료 및 경험을 활용하여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정준수가 요구되는 만큼, 클라우드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 데이터를 보호하고 재해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OCI는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가격 체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유일하게 가용성은 물론 성능 및 관리에 대해서도 보상하는 등 비용, 성능, 보안 측면에서 금융사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들에 IT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프라이빗·퍼블릭·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까지 기업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OCI를 활용한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티플랫폼과 상담하세요! <작성: 메타넷티플랫폼 SE U>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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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장조사 업체와 기업이 2024년 IT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내년에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AI’를 꼽으면서, AI 도입의 증가로 인해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AI를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데, 클라우드는 이에 가장 적합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외 빅테크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모두 클라우드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고, 보안기업들은 클라우드를 겨냥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가트너는 2024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액이 67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IaaS는 전년 대비 26.6%, PaaS는 21.5%, SaaS는 18.9% 증가하는 등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트너는 특히 빅테크들이 자사 클라우드에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흐름을 보이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이들은 생성형 AI 도입이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대부분의 기업이 클라우드를 ‘기술 플랫폼’으로 간주하며, 2028년까지 대부분의 조직이 클라우드를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경영정보학회의 '2024 디지털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 모두가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의 응용 확대'를 내년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이어 '클라우드 AI 플랫폼 시장의 성장 및 확대', '생성형 기술 기반 스타 스타트업들의 출현', 'AI가 촉발하는 정보보호보안 위험 확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확산 지속'이 뒤를 이었습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생성형 AI, 엣지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등 지난해 많은 논의를 거쳐온 기술들이 2024년에는 실제 산업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실현시킬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스템이 이론을 넘어 실제 운영으로 전환될 전망이며, 경제적인 측면도 훈련비용 대신 운영 비용으로 초점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멀티 클라우드 엣지 플랫폼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라우데라는 2024년 기업들이 더 나은 LLM 모델을 위해 지속적으로 ML옵스와 데이터 페더레이션 기능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기업이 클라우드에 대해 더 신중하고 균형잡힌 입장으로 전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해 유연성· 확장성·비용절감을 추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플랫폼에 도입해야 하고, 인프라·플랫폼·워크로드에 걸친 옵저버빌리티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작성: 메타넷 홍보그룹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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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에서 클라우드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업의 근본 핵심요소인 ERP의 클라우드 전환은 아주 중요한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SAP S/4HANA는 기업의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표준화된 Best Practices 기반의 표준 프로세스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AP S/4HANA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주체에 따라 프라이빗 에디션(Private Edition)과 퍼블릭에디션(Public Edition)이라는 두 가지 주요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특징과 구현 방법이 다르므로, 기업은 어떤 제품을 도입할 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기업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퍼블릭 에디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구축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 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SAP S/4HANA CLOUD ERP퍼블릭 에디션과 프라이빗 에디션의 차이는? SAP S/4 HANA Cloud, Public Edition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에 앞서, 프라이빗 에디션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라이빗 에디션은 개발 확장성을 포함하고 있는 PaaS 솔루션입니다. 고객 자체 데이터센터 내에서만 구축하므로 관리 주체는 고객이 됩니다. 반면 퍼블릭 에디션은 시스템의 빠른 적용과 사용에 포커싱 된 SaaS 솔루션입니다. SAP 데이터 센터 내에서 구축하기 때문에 관리 주체는 SAP가 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니즈와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SAP S/4HANA 클라우드로의 전환 관점에서, 프라이빗 에디션으로의 전환은 컨버전과 신규 구축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합니다. 반면 퍼블릭 에디션으로의 전환은 신규 구축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두 제품의 구현 방안을 '양복 구매'에 빗대어 좀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프라이빗 에디션의 경우, 고객이 자신 만의 스타일로 온전히 맞춰서 제작하는 '맞춤 양복'과 같습니다. 비용은 좀 더 들 수 있겠지만, 자신의 체형과 요구 사항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죠. 퍼블릭 에디션 구현은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기성복'과 같습니다. 고객의 체형에 맞춤 제작된 것은 아니지만, 표준화된 규격과 색상을 골라서 쉽고 빠르게 입어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개발 중심의 ERP로 좀 더 디테일하게 딱 맞춰진 솔루션을 원한다면 '프라이빗', 좀 더 저렴한 비용을 들여서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빠르게 적용하고 싶다면 '퍼블릭' 에디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S/4HANA CLOUD PUBLIC EDITION 특장점퍼블릭 에디션의 제품 특성 SAP S/4HANA Cloud, Public Edition은 글로벌 Best Practice 기반의 SaaS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가 이미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표준 프로세스 기반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빠른 적용과 쉬운 확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1년에 2번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기능을 빠르게 탑재하여 고객이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운영/유지보수 부담을 줄여줍니다. 한편 퍼블릭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애자일 방식으로 구축됩니다. 표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적용 범위를 정한 뒤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정 범위를 빠르게 구현하고 점차 확장해가는 애자일 방법론이 적합하겠죠. 분석-설계-구축-테스트 단계를 거치는 전통적인 SI 구현 방식과는 대비되는 점입니다. 퍼블릭 에디션 ERP 구축 시 고려사항 그렇다면 퍼블릭 에디션 ERP를 구축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우선 표준 프로세스를 어느 범위까지 구현할 것인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또한 표준 기능과 고객 요구사항 사이의 갭 해소를 위한 클라우드 ERP 개발 방안과, 기존 방식과 다른 기술적 역량 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연 2회의 주기적 업데이트 시점을 고려해서, 구축 방안 수립 시에 프로젝트 오픈 시점 및 업그레이드 이후에 주기적 테스트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퍼블릭 에디션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ALM)'라는 도구를 활용해 구축에서 유지보수까지 전반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현 방안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SaaS 솔루션의 특성상 지속적인 유지보수는 셀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ALM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프로젝트 수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툴로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서 시스템의 유지보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AP S/4HANA Cloud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Public Edition은 앞서 설명드린 장점을 바탕으로 빠른 구축을 원하는 고객, 해외 법인 등 Two-Tier ERP를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타넷글로벌은 최근 많은 수요가 있는 SAP S/4HANA Cloud, Public Edition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에디션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사례를 축적하고 자산화하여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AP S/4HANA Cloud, Public Edition 도입을 고민하시거나 구현 방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글로벌과 상담하세요! <작성자: 메타넷글로벌 SAP Build Team>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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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의 핵심 레버리지 하이퍼오토메이션 AI와 RPA의 결합으로, 업무 현장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기업들은 초기단계의 RPA 활용에는 성공했지만,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에 의한 ‘전사적 확장 단계’로 나아가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타넷글로벌 김기호 대표는 10일 열린 '코리아 RPA & 하이퍼오토메이션 그랜드 서밋 2023 - Fall' 행사에서 <HYPERAUTOMATION: The core leverage for Digital Transformation (하이퍼오토메이션: 디지털 전환의 핵심 레버리지)>라는 주제로 초청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표 내용을 토대로 기업에게 하이퍼오토메이션이 왜 필요한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이란? 하이퍼오토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용어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과연 진정한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일까요? 디지털 전환이란,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현재 기업들이 사업 및 운영 모델 속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아날로그는 바로 '인간'이 제공하는 업무입니다. 결국,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간(Human Workforce)이 하는 업무를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가 수행하게 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이 지향하는 지점이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이를 위한 혁신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 레버리지 하이퍼오토메이션 4차산업혁명시대의 가장 중요한 도구, 하이퍼오토메이션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산업혁명의 단계를 거쳐왔습니다. 이 사이 많은 기업들이 나타나고, 성장하고, 일부는 소멸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생존의 차이를 가르는 것은 얼마나 시대의 도구, 즉 기술을 잘 활용하였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기,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무엇일까요? 바로 하이퍼오토메이션입니다. 기업이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해 디지털 워크포스 체계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AI, RPA, 머신러닝, 로우코드/노코드, 프로세스 마이닝 등 다양한 자동화 도구 중 어떤 것을 어떤 상황에 활용할 것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RPA는 하이퍼오토메이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소입니다. 왜 하이퍼오토메이션이 필요한가? 기업 간 성공 경쟁의 핵심 전략(Winning Strategy)은 차별화(Differentiation)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의 차별화’죠. 비용의 절감은 Differentiation Lever를 만들기 위한 기초입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디지털 워크포스가 기존 임직원이 비가치업무(labor)에 투자하던 노동력을 대체함으로써, 업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대신 임직원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본연의 업무(Work)에 집중하여 더욱 큰 효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업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비롯한 전체적인 질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즉, 기업 입장에서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 뿐 아니라 업무경험을 자동화함으로써 낭비되는 인건비를 줄이고 상호작용 속도, 업무의 정확성과 질, 직원의 만족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 선택입니다. 코리아 RPA & 하이퍼오토메이션 그랜드 서밋 2023 - Fall' 행사에서 강연하는 김기호 메타넷글로벌 대표 ⓒ전자신문인터넷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성공하기 위한 방법 현재까지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혹은 RPA 시장을 바라봤을 때,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도구(Tool)’의 차이에 대한 인식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로직과 프로세스를 내포하고 있는 형태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룹니다. 즉, ‘무엇을 할 것인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에 비해 도구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정의하는 단계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도구를 도입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결국 결과와 퍼포먼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혁신 활동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를 찾고 이를 현실화하는 루프(Loop)를 지속적으로 애자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아날로그이고 어떤 기술을 통해 이를 자동화할 수 있는지를 선별해내는 것입니다. 메타넷글로벌은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급여BPO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관련 다양한 디지털 워크포스를 개발하고 활용 중입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AI, RPA 벤더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서포팅 체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넷글로벌과 상담하세요!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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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를 효율화하려는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이전에는 RPA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이었다면, 최근에는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디지털 워크포스(Digital Workforce)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워크포스가 무엇이고, 디지털 워크포스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이란? 디지털 워크포스를 설명하기에 앞서, 하이퍼오토메이션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이란 RPA, AI, 인텔리전트 워크플로우, 머신 러닝 등 다양한 자동화 기술들을 융합해 전사적 연계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의사결정 영역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정보들을 엑셀로 변환해 관련 담당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싶을 때, 챗봇을 통해 “이 정보들을 OOO에게 보내줘”라고 입력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해 엑셀로 추출하고, 이메일까지 작성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하이퍼오토메이션을 도입하면 기업 업무가 획기적으로 효율화되고,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워크포스란? 디지털 워크포스는 인공지능, RPA 등의 기술을 이용해 일부 또는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 인력 집합체입니다.메타넷글로벌은 기존 기업을 구성하던 인력의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디지털 워크포스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디지털 워크포스가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 및 보완하여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시간 소모가 큰 반복 업무를 디지털 워크포스에게 맡기고, 기존 인력은 판단과 의사결정에 집중하면서 정확성과 퀄리티를 높일 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 및 트렌드 디지털 워크포스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은 RPA와 AI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RPA 시장 규모는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약 44억 달러(약 5조 8500억 원)에서 약 134억 달러(약 17조 8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입니다. AI 시장 규모도 같은 기간 약 2000억 달러(약 266조 원)에서 약 1조 8500억 달러(약 246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기업들은 로우코드와 노코드를 도입해 RPA와 AI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워크포스를 강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사이트인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4년 로우코드 및 노코드 도구가 전체 앱 개발의 65%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시장 역시 내년 123억 달러(약 16조 359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을 공개한 국내 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는 사내 앱을 개발하는데 있어 과거엔 개발자 5명이 3개월 이상을 소요해야 했지만, 노코드 플랫폼을 사용하면 1명이 6일 만에 유사 수준의 앱을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위한 준비: 디지털 워크포스 형성 앞서 성공적 하이퍼오토메이션 도입을 위해서는 디지털 워크포스의 적극적 활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워크포스를 형성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우선 기업 내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업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이퍼오토메이션이 어떤 부분에서 제일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팀 내 공통으로 어떤 업무를 초자동화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야만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하이퍼오토메이션 관련 현업 사용자 대상 교육이 필요합니다. 결국 하이퍼오토메이션이 내장된 솔루션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것은 현업 사용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RPA 및 AI를 핸들링할 수 있을지 사전 교육이 필요하며, 하이퍼오토메이션 도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RPA 시장 및 AI와 더불어,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시장은 향후에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이에 발맞춰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신속히 도입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메타넷글로벌은 성공적 디지털 워크포스 도입을 위한 전문 파트너로서 다양한 글로벌 벤더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대표 RPA 기업 SS&C 블루프리즘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메타넷글로벌의 전략적 IT 컨설팅 역량과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을 돕기로 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해 내부 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메타넷글로벌과 상담하세요! <작성자: 메타넷글로벌 SAPBuildTeam>
2023.10.06